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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개구청장, ‘행정통합 자치구 실질적 권한 보장’ 공동 건의

쿠키뉴스 이익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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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개구청장, ‘행정통합 자치구 실질적 권한 보장’ 공동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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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열어 재정·도시·계획 조직 등 3대 핵심 권한 특별법 명문화 촉구
대전시 구청장협의회는 15일 오전 서구청에서 제2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자치구의 실질적인 권한보장을 촉구했다. 대전서구

대전시 구청장협의회는 15일 오전 서구청에서 제2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자치구의 실질적인 권한보장을 촉구했다. 대전서구


대전시 5개 구청장들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실질적인 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안건들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대전 구청장협의회 15일 오전 서구청에서 제2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충남 통합 이후에도 기초지방정부의 자치권이 약화되지 않도록 특별법안에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 자주권 확보 ▲도시 관리 권한 이양 ▲조직·인사 자율성 확대라는 3대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합의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전향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반영을 촉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협의회장)은 "자치구가 튼튼해야 통합특별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광역 중심의 통합 논의에서 자치구의 권한이 소외되지 않도록 오늘 합의된 안건들을 특별법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부 및 정치권과의 협의를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내 ‘자치구’ 관련 조항 신설 및 제도적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