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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먼, B2B 쇼핑몰 수요 확대 속 '기획·품질·운영' 전략 제시

아시아투데이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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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먼, B2B 쇼핑몰 수요 확대 속 '기획·품질·운영'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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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포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자사몰 구축에 나서는 기업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쇼핑몰 오픈 이후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업계에서는 기획 부재, 품질 관리 미흡, 운영 안정성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단기간 구축에 집중한 프로젝트가 장기 운영 단계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개발사 카이먼(KAIMEN)은 기획·품질·운영을 축으로 한 ‘온라인몰 성공 3단 전략’을 제시했다. 단순 구축 중심의 프로젝트 방식에서 벗어나 초기 기획부터 운영 단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접근 방식이다.

카이먼에 따르면 첫 단계는 기획 강화다. 프로젝트 초기 업종별 시장 분석과 경쟁사 벤치마킹을 기반으로 전략 보고서를 제공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춘 기능 설계를 진행한다. 실제 운영과 향후 확장을 고려한 기획을 선행함으로써 구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두 번째 단계는 품질 보증이다. 모든 프로젝트에 품질보증(QA) 전담 인력을 배치해 기획·개발·테스트 전 과정을 관리하고, 단계별 테스트와 자체 검증 절차를 통해 기능 누락이나 오류를 사전에 점검한다. 최종 산출물은 내부 기준을 충족해야 고객사에 전달된다는 설명이다.

세 번째는 운영 안정성 확보다. 쇼핑몰 오픈 이후에는 유지보수 전담팀을 통해 장애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관리자 교육과 운영 매뉴얼을 제공해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책 변경이 잦은 온라인 환경에서 운영 단계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카이먼은 최근 B2B 특화 쇼핑몰 구축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도매몰, 프랜차이즈몰, 폐쇄몰 등 B2B 중심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NHN커머스 역시 고도몰 플랫폼을 기반으로 B2B 특화 솔루션을 공식 지원하고 있지만, 복잡한 구조로 인해 구축과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B2B 쇼핑몰은 고객사별 가격 정책, 대량 주문, 견적 요청, 회원 등급별 접근 제어, 본사와 지점 간 관리 기능 등 복합적인 요구 사항이 특징이다. 운영 단계에서는 정책 변경이나 권한 설정 오류, 주문 처리 지연 등의 리스크도 발생할 수 있다. 카이먼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B2B 모델에 맞춘 기획과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이먼은 NHN커머스 고도몰·샵바이 공식 제휴사로 활동하며, 8년 이상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제약, 화장품, 식품, 패션, 펫 산업을 비롯해 도매·프랜차이즈·폐쇄몰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간편 주문, 타임세일, 정기 배송 기능과 함께 B2B 환경에 필요한 대량 주문, 견적 요청, 회원 등급 기반 접근 제어, 프랜차이즈 통합 관리 기능 등을 적용하고 있다. 고도몰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구축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카이먼 관계자는 “온라인몰은 구축 이후 운영 과정에서 성과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B2B 쇼핑몰은 구조가 복잡한 만큼 초기 기획과 운영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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