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주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된다.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1차 업무보고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주 1회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이 보고한 확대 계획은 문화 향유 기회를 일상 속으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2,000여 개 문화시설과 기업이 참여해 무료 관람, 할인, 야간 개장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돼 왔다.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은 "한 달에 한 번으로는 문화 향유를 일상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지난해 문화행사 관람률 60.2% 중 58%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이뤄졌고, 15세 이상 국민 약 4,300만 명 중 1,501만 명이 혜택을 누렸다"고 설명했다.
‘문화가있는날=월말 이벤트’ 끝? 매주 수요일로 바뀌는 문화 생활 지도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된다.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1차 업무보고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주 1회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이 보고한 확대 계획은 문화 향유 기회를 일상 속으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2,000여 개 문화시설과 기업이 참여해 무료 관람, 할인, 야간 개장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돼 왔다.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은 "한 달에 한 번으로는 문화 향유를 일상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지난해 문화행사 관람률 60.2% 중 58%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이뤄졌고, 15세 이상 국민 약 4,300만 명 중 1,501만 명이 혜택을 누렸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또 "영화 관람객 수는 일반 평일 대비 29.6% 증가하는 등 가시적 효과도 있었다"며 "현재 확대 시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문화관광연구원이 분석 중이며, 결과는 2월 중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관련법 시행령 개정을 2월 내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등을 정비해 1분기 안에 시행 준비를 완료한 뒤 4월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날 보고에서 침체된 극장 산업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구독형 영화 패스'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상준 위원장은 "프랑스 파테 영화 체인, 미국 AMC의 사례를 참고해 배급사·극장·정부 간 협의안을 마련하고, 내년 예산 반영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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