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0.28에 출발해 장 초반 반등 성공
삼성전자도 상승 전환…SK하이닉스는 3%↓
이익 추정치 상향에 조선·방산주 등 순환매
삼성전자도 상승 전환…SK하이닉스는 3%↓
이익 추정치 상향에 조선·방산주 등 순환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475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가 주춤한 사이 조선, 방산 등으로 순환매가 나타나며 10거래일 연속 고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24포인트(0.47%) 오른 4745.3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장중 한 대 4757.35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24포인트(0.47%) 오른 4745.3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장중 한 대 4757.35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4907억원, 1302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494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순매수 주체는 연기금”이라며 “대형 수출주의 이익추정치와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며 코스피가 이날도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연초 이후 일부 업종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 반전, 풍부한 시장 유동성에 힘입어 저평가 실적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금속,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증권, 건설, 화학 등이 강세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보험, 비금속 등은 약세다.
주도주인 반도체 업종은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0.64%) 오른 1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7000원(0.94%) 하락한 7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7%), 현대차(005380)(1.34%), HD현대중공업(329180)(3.09%)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64%), 두산에너빌리티(034020)(-0.33%), SK스퀘어(402340)(-3.33%)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0포인트(0.06%) 내린 941.5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2포인트(0.16%) 하락한 940.66에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143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5억원, 23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2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은 전장 대비 2500원(0.54%) 내린 4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일과 같은 1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0.8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0.68%), HLB(028300)(0.19%), 삼천당제약(000250)(5.3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8380)(-0.16%), 리노공업(058470)(-0.62%), 파마리서치(214450)(-3.74%) 등은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