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주간지인 '보은사람들'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보은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보은군수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유정 전 도의원, 이태영 충북도당 부위원장, 박연수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등 3명이, 국민의힘에서는 최재형 현 군수가 거론되고 있다.
조사 결과 최재형 군수와 민주당 각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최 군수는 35.5%, 하 전 도의원은 47.3%로 하 전 도의원이 11.8%포인트 차로 오차 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최 군수와 이태영 부위원장의 대결에서는 최 군수는 39.3%, 이 부위원장 39.0%로 최접전 양상을, 박연수 부의장과는 41.0%와 32.6%로 최 군수가 8.4%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는 한 달 전 K-LifeTV가 보은군민 5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때와 사뭇 다른 결과다.
당시 조사에서 최 군수는 하 전 도의원과의 대결에서 44.4% 대 40.0%를, 이 부위원장과는 47.6% 대 30.4%, 박 부의장과는 49.1% 대 29.3%로 각각 우세를 보였다.
민주당 군수 후보 적합도와 지지도 조사에서는 하 전 도의원이 35.4%와 33.4%를 얻어 선두에 올랐고 이 부위원장은 24.8%와 26.2%, 박 부의장은 적합도·지지도 모두 15.5%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3.4%, 국민의힘 32.1%로 21.3%포인트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이는 한 달 전 조사 더불어민주당 48.1%, 국민의힘 33.3%의 차 14.8%포인트보다 6.5%포인트 더 벌어져 더불어민주당의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96.0%)와 유선 RDD(4.0%)를 병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여론조사의 설문 문항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인용된 K-LifeTV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6~7일 보은군민 531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28%)와 가상번호(72%)를 활용한 ARS 조사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보은사람들' 의뢰 리얼미터 조사서 민주당 후보군 상승세민주·국민의힘 정당지지도 격차 21.3%포인트로 벌어져 여론조사,리얼미터,보은군수,하유정,최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