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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북구청,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맞손'

쿠키뉴스 손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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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북구청,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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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울산북구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지원 협약식에서 박천동(왼쪽 네번째) 북구청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 북구청 제공.

2026년 울산북구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지원 협약식에서 박천동(왼쪽 네번째) 북구청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 북구청 제공.



울산엘리야병원이 울산 북구청와 지역 퇴원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북구청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울산엘리야병원 임미영 행정 원장과 송호원 원무부장 등 관계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엘리야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 일상생활기능, 돌봄 욕구 등을 종합 평가해 통합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울산북구로 제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북구 측은 병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환자에 대해 자체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병원이 협력해 퇴원환자를 지역 통합돌봄체계로 신속하게 연결, 자신이 살던 곳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필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골절과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되거나 암, 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퇴원 이후 지속적인 의료·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이다.

임미영 행정원장은 "울산 북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2% 수준으로 이미 고령화 사회 단계에 접어들었고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돌봄이 필요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