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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101, 서울시 우수 소셜벤처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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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101, 서울시 우수 소셜벤처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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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로카101(대표 박준길)이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도심 재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 소셜벤처 표창을 수상했다.

로카101은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AI 기반 꼬마빌딩 멀티테넌트 솔루션 PXZ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도심 내 노후 건물을 1인 가구 중심의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픽셀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60여 개 지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1,100여 개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우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의 일환이다. 소셜벤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올해는 총 3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로카101은 청년 주거 안정과 도심 노후 건물 재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시민표창을 수상했다.

로카101이 현재까지 재생한 노후 시설은 총 4,879평, 1,051호 규모로, 이는 공공임대주택 한 단지에 준하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도시재생 사업 규모를 민간 기업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1,400명 이상의 청년과 외국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거 불안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 도시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왔다.

특히 신규 건축이 아닌 기존 노후 건물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 점은 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신축 대비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도심 유휴 공간 활용을 통한 ESG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방치되던 건물이 안전한 생활 공간으로 전환되면서 주변 지역의 환경과 신뢰도 개선에도 기여했다.

로카101은 향후에도 AI 기반 운영관리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주거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거 공간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길 대표는 이번 수상이 민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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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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