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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도 못 뚫는 보안 체계, 우주·금융·국방까지 확장한다

머니투데이 박건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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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도 못 뚫는 보안 체계, 우주·금융·국방까지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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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사업 설명회 포스터 /사진=KISA

2025 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사업 설명회 포스터 /사진=KISA



지난해 의료, 에너지 분야의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추진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올해부터 국방, 금융, 우주 분야까지 시범 전환 대상을 확장한다.

15일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2025 내성암호 시범 전환 사업' 사업 설명회를 이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뚫지 못하는 암호 체계다. 현재 금융거래, 행정서비스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서 활용하는 공개키 암호는 양자컴퓨터 기술이 고도화될 경우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나온 게 양자내성암호다.

KISA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의료, 행정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양자내성암호 시범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 △국방 △금융 △우주 △통신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로 시범 전환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반향과 더불어 기술·검증 요구사항, 지원 내용, 참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호환성, 성능 영향 등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점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IS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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