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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수현, 뮤지컬 '인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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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수현, 뮤지컬 '인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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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뮤지컬 배우 최수현이 뮤지컬 '인화'에 '인화'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인화'는 죽은 것에 집착하는 학생 '인화'와 죽은 듯 살아가는 고등학교 교사 '소현'의 관계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연히 과학실에서 죽은 개구리를 촬영하던 인화를 발견한 소현은 그의 기괴한 행동에 충격을 받고, 충동적으로 인화의 카메라를 손상시키고 만다. 이후 인화를 향한 소현의 관찰은 점점 집요해지고, 인화를 둘러싼 '죽음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최수현이 맡은 '인화'는 죽음에 대한 집요한 시선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독특한 감각을 지닌 캐릭터이다. 평범한 학생들과는 결이 다른 인화의 시선과 태도는 극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소현과의 관계 속에서 작품의 핵심 질문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최수현은 인화의 복합적인 내면과 날 선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최수현은 '관부연락선', '하트셉수트', '테일러' 등에서 인물의 심리를 밀도 있게 구축하는 연기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뮤지컬 '인화'에서는 한층 더 도전적인 캐릭터에 나서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인화'는 2026년 3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홍익대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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