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
16일 전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 개최
6개 대학 참여, 실제 투자 전 과정 모의 체험
우승팀 장관상·국제대회 출전… 투자사 채용 연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 예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16일 대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벤처투자 시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 인재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하고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중기부를 비롯해 투자자와 대학 관계자 등 50명 안팎이 참석한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들이 실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 역할을 수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기술 경쟁력을 분석하고, 기업실사와 투자조건 검토를 거쳐 투자 결정을 내리는 전 과정을 모의로 경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벤처투자 시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 인재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하고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중기부를 비롯해 투자자와 대학 관계자 등 50명 안팎이 참석한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들이 실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 역할을 수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기술 경쟁력을 분석하고, 기업실사와 투자조건 검토를 거쳐 투자 결정을 내리는 전 과정을 모의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창업기업 설명회(IR)를 시작으로 투자심사보고서 작성·발표, 투자자 평가와 피드백까지 이어져 현직 투자자와 동일한 절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질의응답과 평가 과정에서는 실무 중심의 조언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국민대, 서강대, 숭실대, KAIST, 포항공과대 등 벤처투자 교육이 활발한 6개 대학이 참가한다.
중기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 투자인력을 조기에 발굴하고, 벤처투자 시장의 인적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우승팀에는 중기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4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벤처투자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벤처투자회사 인턴십 등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국제 벤처투자 경진대회는 199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시작된 행사로, 현재 전 세계 75개 대학에서 1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벤처투자 역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년층의 벤처투자 관심을 높이고, 국제 무대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투자 인재를 업계와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