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겨울 한복판의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교단에서, 산림 현장에서, 마을과 가게에서 시작된 정성이 장학과 돌봄, 먹거리와 건강으로 이어지며 ‘생활 속 기부 문화’가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재)함양군장학회는 지난 14일 백전초등학교 윤상보 교사와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로부터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윤상보 교사는 자신이 집필한 '교실 속 숨은 보물찾기'의 저작권료와 강의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윤 교사는 오랜 기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쌓은 교육 경험을 책으로 풀어내고 그 결실을 다시 학생들을 위해 나누는 기부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윤 교사는 “교실에서 발견한 작은 배움의 순간들이 다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자라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회장 김종문)도 산림경영을 통해 얻은 소득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회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과 임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 환원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종문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전했다.
진병영 (재)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교실에서의 교육 실천과 산림 현장에서의 땀의 결실이 ‘장학’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이어진 뜻깊은 기탁”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함양읍 학당1리 유병식 이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3500장(350만원 상당)을 함양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2026년 함양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우선 전달됐으며 이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도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유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양읍 반찬 전문점 ‘밥&찬’(대표 배영숙)은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나 더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취약계층 6가구에 국과 밑반찬을 정기 지원하는 나눔을 시작했다.
배영숙 대표는 과거에도 밑반찬 봉사를 이어온 바 있으며, 최근 함양읍 하나로마트 입점을 계기로 “가게가 성장한 만큼 지역에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실천하게 됐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밥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지역 상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은 함양 공동체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 더 나눔’ 사업은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생활 밀착형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함양군장학회는 지난 14일 백전초등학교 윤상보 교사와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로부터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윤상보 교사는 자신이 집필한 '교실 속 숨은 보물찾기'의 저작권료와 강의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윤 교사는 오랜 기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쌓은 교육 경험을 책으로 풀어내고 그 결실을 다시 학생들을 위해 나누는 기부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윤 교사는 “교실에서 발견한 작은 배움의 순간들이 다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자라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회장 김종문)도 산림경영을 통해 얻은 소득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회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과 임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 환원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종문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전했다.
진병영 (재)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교실에서의 교육 실천과 산림 현장에서의 땀의 결실이 ‘장학’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이어진 뜻깊은 기탁”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함양읍 학당1리 유병식 이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3500장(350만원 상당)을 함양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2026년 함양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우선 전달됐으며 이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도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유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양읍 반찬 전문점 ‘밥&찬’(대표 배영숙)은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나 더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취약계층 6가구에 국과 밑반찬을 정기 지원하는 나눔을 시작했다.
배영숙 대표는 과거에도 밑반찬 봉사를 이어온 바 있으며, 최근 함양읍 하나로마트 입점을 계기로 “가게가 성장한 만큼 지역에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실천하게 됐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밥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지역 상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은 함양 공동체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 더 나눔’ 사업은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생활 밀착형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