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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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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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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오는 26~2월5일까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연다.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매년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표적인 현장 소통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해 토크콘서트에서 대화시간이 부족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현재 오후 4시였던 행사 시작시간을 오후 1시30분으로 조정했다.

확보된 시간은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과 주민 질의응답, 자유발언에 할애하고 격식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토큰콘서트는 각 읍·면 노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군정 유공자 시상, 지난해 군정 주요 추진사항과 올해 핵심과제(해당 읍·면 주요사업 포함)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고 음성군에서도 지난해 12월 2건이 발생한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방역대책도 강화한다.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참석 자제를 요청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행사장 내 발판 소독기와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 행사로 인한 AI 추가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당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올해는 대화시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26일 감곡면을 시작으로 △27일 삼성면 △28일 맹동면 △29일 음성읍 △30일 소이면 △2월2일 생극면 △2월3일 대소면 △2월4일 금왕읍 △2월5일 원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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