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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B부터 도시용까지…아난다, 고출력 미드드라이브 'M70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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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B부터 도시용까지…아난다, 고출력 미드드라이브 'M70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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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 자전거용 모터 시스템 제조사 아난다(Ananda)가 차세대 미드드라이브 전기자전거 플랫폼 'M7000'을 벨로폴리스 2026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벨로폴리스 2026은 2026년 1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벨기에 코르트레이크에서 열린다.

바이크비즈에 따르면, 아난다는 M7000을 단일 모터 제품이 아닌, 세그먼트 확장을 염두에 둔 플랫폼 개념으로 정의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M7000 시리즈는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출력과 용도를 커버하도록 설계됐다.

라인업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M7600은 eMTB와 테크니컬 등반에 최적화된 모델로, 최대 120Nm 토크와 850W 피크 출력을 제공한다. M7200은 도시형 및 트레킹 전기자전거를 겨냥해 100Nm 토크와 650W 피크 출력을 갖췄다. M7100은 대량 생산 프로젝트를 위한 엔트리 솔루션으로, 85Nm 토크와 600W 피크 출력을 지원한다.

M7000 플랫폼의 핵심은 단일 브래킷과 통합 시스템 설계다. 아난다는 이를 통해 자전거 브랜드가 개발 부담을 줄이고 프로젝트 관리를 단순화하며, 시장 진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플랫폼 전반에서 일관된 주행감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플랫폼은 모터뿐 아니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센서, IoT 연결 옵션까지 포함한 완전한 시스템 형태로 제공된다. 모든 구성 요소는 상호 최적화되어 매끄러운 작동을 전제로 설계됐다.

아난다는 M7000 시리즈를 "고출력, 고토크, 컴팩트한 설계, 조용한 작동, 스마트 연결성을 하나로 결합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모터 무게는 사양에 따라 약 2.7~2.9kg이며, 최대 120Nm 토크와 850W 피크 출력까지 지원한다.


주행 특성 측면에서는 저회전 토크 최적화를 통해 첫 페달링부터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출발과 급경사 등반, 정밀한 제어를 강조했다. 고정밀 센서 시스템은 라이더 입력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반응형 클러치 시스템은 지연 없는 동력 전달을 구현한다

향후 M7000 시스템을 탑재한 실제 양산 자전거가 시장에 출시되면, 플랫폼 전략에 대한 업계 반응도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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