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렉 쿠틸로프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최고경영자(CEO)는 “두 경영진의 합류로 올해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AI 솔루션 확장을 주도할 준비를 마쳤다”며 “운영 규모 확대와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딥엘이 AI 제품과 연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틀레프 크라우제 신임 CRO는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SAP, 서비스나우 등 주요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글로벌 영업과 조직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는 서비스나우 재직 당시 독일과 EMEA·APAC 지역 전반에서 기업 성장을 주도하며 조직 규모를 크게 확대한 경력을 갖고 있다. 크라우제는 “딥엘은 유럽에서 가장 혁신적인 AI 기업 중 하나로, 이번 합류는 의미 있는 도전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비드 패리-존스(David Parry-Jones)의 뒤를 이어 CRO 역할을 맡게 됐다. 쿠틸로프스키 CEO는 “패리-존스는 딥엘의 성장 과정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이라며 “그의 기여에 감사하며, 크라우제가 이 기반 위에서 향후 수년간 기업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빈 미 신임 COO는 세일즈포스, 오라클, 어도비, 유아이패스,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조직 운영과 시장 진출 전략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그는 “딥엘은 놀라운 제품과 대담한 비전을 갖춘 팀”이라며 “운영 효율성 강화, 부서 간 협업 고도화, 조직 역량 극대화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엘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기업용 AI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AI 에이전트 출시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Customization Hub)’ 도입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딥엘은 이를 기반으로 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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