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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고려아연, 中日 '광물전쟁' 재점화…희토류 중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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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고려아연, 中日 '광물전쟁' 재점화…희토류 중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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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희토류 수출 제한에 나서면서 글로벌 '광물 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희토류 확보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고려아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고려아연은 전거래일보다 4.73% 오른 1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13일 희토류 분리 생화학 기술을 보유한 미국 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내에서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고려아연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가 운영 중인 기존 사업장 부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7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관련 설비를 구축하며, 초기에는 연간 100톤 규모의 고순도 희토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미 미국 내 자회사인 페달포인트를 통해 2022년 이후 전자 폐기물 리사이클링 기업 이그니오, 전자제품 리사이클링 기업 에브테라, 스크랩 메탈 트레이딩 기업 캐터맨 메탈스, IT자산 관리 기업 MDSi 등을 인수하고 자원순환 밸류체인을 형성해 왔다.

고려아연 측은 페달포인트가 구축한 자원순환 사업 기반이 희토류 산화물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투데이/서청석 기자 (blu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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