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4척 수주⋯수주 금액 약 5000억원 규모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한조선이 수에즈막수급 원유운반선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대한조선은 지난 13일 버뮤다 소재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도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동일 선종 2척을 추가로 계약하며 이틀 만에 총 4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전 세계에서 발주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은 모두 5척으로, 이중 대한조선이 4척을 수주했다.
지난 2025년 11월 대한조선이 인도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모습. [사진=ATLAS MARITIME ] |
대한조선은 지난 13일 버뮤다 소재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도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동일 선종 2척을 추가로 계약하며 이틀 만에 총 4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전 세계에서 발주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은 모두 5척으로, 이중 대한조선이 4척을 수주했다.
이번 연이은 수주를 통해 대한조선은 약 5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의 약 30%를 보름 만에 달성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연이은 수주를 통해 이 분야에서 확고히 쌓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안정적 실적을 확고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건조되는 선박 2척은 2029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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