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체결
LG CNS가 차바이오그룹에 100억원을 투자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 CNS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와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는 차바이오텍이 1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고 LG CNS가 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 주식 수는 77만1664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1만2959원이다. 차바이오텍은 확보한 자금을 2027년까지 약 2년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이 14일 열린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G CNS |
LG CNS가 차바이오그룹에 100억원을 투자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 CNS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와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는 차바이오텍이 1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고 LG CNS가 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 주식 수는 77만1664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1만2959원이다. 차바이오텍은 확보한 자금을 2027년까지 약 2년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AX·DX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LG CNS는 차바이오그룹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데이터 통합을 통해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치료제 생산 시설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 최적화를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 차바이오그룹의 AI 모델을 기반으로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AI가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 대응까지 자동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LG AI연구원이 개발한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대도 모색한다.
LG CNS 관계자는 "차바이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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