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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맨유, 캐릭 임시 감독 선임했지만 지원 無...겨울 이적시장 영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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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맨유, 캐릭 임시 감독 선임했지만 지원 無...겨울 이적시장 영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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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을 위한 새로운 선수 영입은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종료까지 맨유를 지휘할 감독으로 캐릭이 선임됐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라며 캐릭 임시 감독 선임을 알렸다.

맨유는 앞서 지난 5일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맨유 감독직을 떠난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의 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에 행운을 빌겠다"라며 아모림 감독 경질을 발표한 바 있다. 쓰리백 포메이션과 이적시장 영입 건을 두고 맨유 보드진과 지속적으로 갈등이 있던 아모림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전(1-1 무승부) 이후 경질됐다.

곧바로 맨유 U-18 팀을 이끌던 대런 플레처 감독이 임시로 맨유 1군 감독을 맡아 2경기를 치렀는데 1무 1패를 기록했다. 번리 원정에서 2-2로 비겼고 직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FA컵 64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맨유는 플레처 체제로 2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시즌 말까지 이끌 새로운 임시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캐릭 2파전이었는데, 최종적으로 캐릭이 낙점됐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3일 맨유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 "캐릭이 맨유 임시 감독이 된다. 단기 계약 체결 예정이다. 계약서도 완료되었고 공식적인 단계로 맨유도 승인했다. 시즌 말까지의 계약이며 향후 48시간 내에 발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하면서 'Here We Go'를 첨부했다.


캐릭은 2021-22시즌 솔샤르 감독이 사임한 뒤 임시 감독을 맡아 3경기(2승 1무)를 치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비야레알을 2-0으로 격파했고, 바로 다음 경기였던 토마스 투헬의 첼시전에서는 1-1로 비겼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였던 아스널전에서는 3-2 승리를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위기에 강했던 캐릭인데, 현 상황도 그렇다. 겨울 이적시장 선수 영입은 없을 예정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 "캐릭이 임시 감독을 맡아도 현재 선수단은 그대로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 새로운 선수 영입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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