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제공 |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14일 오후 7시 11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백학산으로 번져 1시간 24분만인 오후 8시 3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 중턱까지 확산하자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54대와 119 산불 특수대응단 등 231명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이 확산하자 영천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은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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