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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PRIDE 공유대학, 싱가포르 해외 선진 학생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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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PRIDE 공유대학, 싱가포르 해외 선진 학생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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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충북대학교)

(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에 따르면 충북 PRIDE 공유대학이 지난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충북 PRIDE 공유대학 해외 선진 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북지역 10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26명이 참여해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선진 교육·연구·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난양공과대(NTU)와 싱가포르 국립대(NUS)를 방문해 첨단산업 동향과 연구 환경을 접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찾아 스마트팩토리와 첨단 제조공정을 살펴봤다. 아울러 NTU 방문 시에는 그린 에너지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한-아세안 통합 녹색기술 플랫폼과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공별 심화 일정도 운영됐다. 바이오 전공 학생들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A*STAR)에서 첨단 바이오프로세스 기술과 연구시설을 견학했으며 이차전지·반도체 전공 학생들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를 방문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과 직무에 대한 멘토링을 받았다. 또한 SK TES를 찾아 배터리 및 전자폐기물 재활용 공정을 살펴보며 친환경 자원순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창업지원 비영리기관 ACE와 바이오·ICT 분야 현지 전문가 네트워킹, 글로벌 제약사 암젠(Amgen) 현직자 강연 등을 통해 산업 구조와 진로 정보를 폭넓게 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들이 연수 기간 동안 도출한 전공 기반 팀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하고 교수진의 피드백을 통해 연구 및 프로젝트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재권 충북 PRIDE 공유대학 학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교육·연구·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인재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PRIDE 공유대학은 충북지역 18개 대학이 참여하는 학점교류 기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바이오·반도체·배터리 분야 중심의 충북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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