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최용호 대표)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현지 유력 매체인 인민망(人民网), 증권시보(证券时报)의 조명을 받았다. 특히, 특정 기업의 경영 철학이 이처럼 상세히 보도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용호 대표는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 시장의 비즈니스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중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중국 공산당을 대표하는 핵심 매체이자 약 2억 명에 달하는 당원 조직의 주요 정보 채널인 인민망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엔터테크 분야 투자에 주목하며, 최용호 대표가 중국은 갤럭시코퍼레이션 글로벌 전략의 핵심 축임을 강조하고 중국 파트너사와의 AI, 로봇 등 협력을 통해 중국의 하드웨어와 한국의 소프트웨어를 결합, 국제 시장으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 대표는 엔터테크 시장은 방대하며 중국 시장 투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차이나' 설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발언과 함께 지드래곤(G-DRAGON)의 '위버멘쉬(Übermensch)' 전시 사례처럼 AR, VR, 홀로그램 기술 융합으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엔터테크 비전을 상세히 보도했다.
최 대표는 스타플러스를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주주이자 핵심 전략적 파트너로 지목하며, 양사 협력이 중국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IP 시너지 연동은 물론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양사의 IP와 기술력 결합이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처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중국 현지 문화와 정서에 맞게 재가공된 '현지화 콘텐츠’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용호 대표는 "중국은 기술 혁신력과 도전 정신이 뛰어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한중 관계 발전을 발판 삼아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창의성과 중국 인프라를 결합한 엔터테크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용호 대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핵심 경영 철학인 '오늘, 내일, 모레' 전략을 통해 미래를 그렸다. '오늘'은 IP, 미디어, 커머스, 테크를 융복합한 엔터테크 생태계 구축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을 의미한다. '내일'은 AI와 로봇 산업에 집중, 한중 기술력 결합을 통한 글로벌 동반 진출 구상이며, '모레'는 기업명 '갤럭시(은하계)'처럼 우주항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