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산탁클로스 ‘산탁초대석’캠페인 화제
가수 영탁의 탁쇼4가 막을 내렸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영탁의 ‘탁쇼(TAK SHOW)4’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 안동, 청주까지 총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난 11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이 쇼의 여정 동안 문화소외 계층에 대한 향유기회 제공 등 나눔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TAK SHOW4’에서는 가수 영탁의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이번 투어와 앵콜 콘서트 전 기간 동안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문화 소외 계층과 각 지역의 주민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하며, ‘함께 보는 공연’이라는 가치를 실현했다.
‘산탁초대석’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TAK SHOW4’ 초대 나눔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지속적인 문화 나눔 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적 여건, 연령, 환경적 제약 등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콘서트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이 줄 수 있는 위로와 응원의 힘을 현장에서 직접 전했다.
“살면서 콘서트는 꿈도 못 꾸었는데, 오늘은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다.” “영탁의 노래를 직접 들으니 살아온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다. ” “너무나 신나고 행복하다. 꼭 또 오고 싶다” 는 소감이 이어지며, 무대 위 가수와 객석의 관객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을 증명했다.
새해벽두 전국을 순회한 영탁의 탁쇼4가 성료되었다. |
산탁클로스는 지난 4년동안 ‘공연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300여 명이 넘는 이웃을 초대하며 ‘TAK SHOW’ 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연으로 한층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조용한 동행을 실천했다.
가수 영탁은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성취’를, 팬덤은 무대 아래에서 문화 복지의 가능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보여주며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완성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TAK SHOW4’는 스타와 팬이 선행의 선순환 구조를 보이는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