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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태국 차층사오 망고 선물세트 첫선

파이낸셜뉴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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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태국 차층사오 망고 선물세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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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망고 선물 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모델이 망고 선물 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해외까지 지정 산지를 확대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는 태국 대표 망고 산지인 차층사오(Chachoengsao) 지역의 유명 농가와 직접 협력해 재배부터 수확, 후숙, 선별, 물류까지 전 과정에 자체 품질 기준을 적용한 명절 한정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단순 수입을 넘어 생산 단계부터 함께 기획한 산지 공동 프로젝트로, 명절 기프트 판매를 위해 해외 농가와 직접 협력한 것은 업계 최초다.

신세계백화점은 그동안 국내 유명 산지와 공동 기획해 온 '셀렉트팜(Select Farm)'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해외까지 확장하며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차층사오 지역은 일교차와 배수가 뛰어난 토양 덕분에 향과 당도가 뛰어난 망고 산지로 꼽힌다.

이번 망고 선물세트의 핵심은 후숙도 관리다. 신세계는 가장 맛있다고 평가되는 후숙도 85% 수준의 망고만 선별해, 산지 당도 검사부터 항공·선박 복합 물류 과정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도착 후에도 청과 바이어의 블라인드 시식과 추가 선별을 거쳐 설 명절 직전 최적의 후숙 상태에 맞춰 고객에게 전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신세계 태국망고 세트'와 충북 예산 사과, 화성 금성농원 배를 함께 구성한 '신세계 사과·배·태국망고 세트' 등 2종을 선보인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상품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명절 선물의 기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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