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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큐어·디자인바이제이, 전략적 파트너십 MOU···"박테리아 항암제 글로벌 진출 가속"

서울경제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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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큐어·디자인바이제이, 전략적 파트너십 MOU···"박테리아 항암제 글로벌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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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항암제 기술이전·파트너 발굴 추진
중장기 협력 모델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바이오 기업 씨앤큐어와 제약·바이오 사업개발(BD) 전문 기업 디자인바이제이가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파이프라인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씨앤큐어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기술 자산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기술이전 △글로벌 BD 네트워크를 통한 파트너 발굴 △공동 사업 기획 및 중장기 협력 모델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씨앤큐어는 박테리아 기반 항암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차별화된 작용기전(MoA)을 바탕으로 차세대 항암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총 50억 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확보하는 등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외 파트너링 및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디자인바이제이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사업개발 전문 기업으로 후보물질 가치 분석부터 기술 포지셔닝 전략 수립, 글로벌 파트너 타깃팅, 라이선스 구조 설계 및 협상 실행까지 사업 성과 창출에 직접 관여하는 BD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정보영 디자인바이제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문이 아닌 씨앤큐어의 파이프라인을 함께 키우고 시장에 연결하는 실질적인 사업 파트너십"이라며 "각 파이프라인의 개발 단계와 글로벌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을 공동 수립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중곤 씨앤큐어 대표는 "디자인바이제이는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과 실행력을 갖춘 파트너로 이번 협력을 통해 씨앤큐어의 기술과 파이프라인이 보다 전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긴밀한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단기 기술이전 성과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공동 사업 확대 및 추가 파이프라인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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