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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 1등급 달성

쿠키뉴스 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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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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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전경(쿠키뉴스 DB)

양구군청 전경(쿠키뉴스 DB)


강원 양구군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화재·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산출 결과에서 양구군은화재 분야의 안전 지표가 크게 개선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화재 발생 건수가 감소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0명을 기록하는 등 위해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며, 정부가 발간한 '2025년 안전등급 개선 우수사례집'에 군 단위 대표 지자체로 수록됐다.

이 같은 성과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화재예방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화재 상황별 대피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점검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교통 분야에서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한 2024년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에서 군 지역 가운데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분야에서는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등 법정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감염병 발병률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1등급을 달성했다.

정재상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사고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과 안전 인프라 보완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