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북경지역 비자신청센터 정회윤 총괄 매니저(오른쪽)가 노재헌 주중국대사로부터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가 중국 베이징 내 운영하는 ‘북경지역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가 외국인 출입국 행정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간 아웃바운드에 치중하던 국내 여행분야 큰 기업이 인바운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 사례이다.
표창장은 지난 12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노재헌 주중국대사가 전수했다.
센터의 정회윤 총괄 매니저는 “재외공관 담당 영사 및 하나투어 비자신청센터 운영팀과 각 지역 매니저, 현지 비자신청센터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 포상을 넘어, 하나투어가 해외 비자신청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온 노력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현지 환경에 맞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비자 행정 서비스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는 법무부가 선정하는 운영기관으로, 재외공관을 대신하여 비자 심사를 제외한 상담, 접수, 정보 입력, 여권 교부 등의 대한민국 비자 신청 접수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하나투어는 2015년 중국 광저우, 칭다오 지역 비자신청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시안 및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 총 4개 국가의 8개 지역에서 비자신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