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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맞다!" 日 또또또 환호 폭발…'역대 3번째' 조별리그 '전승' 달성, 10골-무실점 '압도적 성적' 8강 진출

스포츠조선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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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맞다!" 日 또또또 환호 폭발…'역대 3번째' 조별리그 '전승' 달성, 10골-무실점 '압도적 성적'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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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C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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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C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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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가 무서운 힘을 발휘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 30분 후루야의 선제골, 후반 35분 사토의 쐐기골을 묶어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일본은 시리아(5대0 승)-아랍에미리트(3대0 승)-카타르를 연달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16일 오후 8시30분 A조 2위 요르단과 8강전을 치른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14일 '일본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전승을 달성했다. 무실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2차전과는 사뭇 다른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일본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별리그 싸움을 마무리했다. 조별리그 전승은 2018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위엄'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2016년 카타르, 2018년 중국 대회에서 각각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했다.

사진=AFC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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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C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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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경쟁력을 펼쳐보이고 있다. 일본은 이번에 21세 이하(U-21) 선수로 팀을 꾸렸다. 2028년 LA올림픽을 대비한 것이다. 또한, 최종 명단은 J리거와 대학생 선수들로 꾸렸다. 해외파는 미치와키 유타카(베버런) 단 한 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10골-무실점이란 압도적 힘을 발휘했다.

일본의 선전과 달리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한국은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다만, 같은 조 다른 경기에서 최약체로 분류되던 레바논이 이란을 1대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킨 덕에 한국은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만약 이란이 레바논을 잡았다면 한국이 아닌 이란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했다. 우리가 하려고 한 플레이를 전혀 하지 못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시 잘 준비하겠다"며 "(8강 상대 분석보다는) 우리 팀의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그다음에 상대가 결정되면 상대 분석을 하겠다. 지금은 우리 팀 문제를 일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개선할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우리 팀에) 강점이라고 얘기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전술적으로 실수를 한 것 같다. 선수들도 베스트 멤버를 짜는 상황에서 좀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 다시 준비해서 잘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18일 0시 30분 사우디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잘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D조 1위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둔 D조에서는 현재 중국이 1위, 호주가 2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