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현역가왕3'의 본선 2차전 진출자가 확정되며 잔혹한 운명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4회에서는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의 남은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 진출을 향한 현역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먼저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유미를 상대로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했다. 반전 매력을 선사한 그는 원곡자 주현미의 극찬을 받으며 848점으로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현역가왕3'의 본선 2차전 진출자가 확정되며 잔혹한 운명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4회에서는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의 남은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 진출을 향한 현역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먼저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유미를 상대로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했다. 반전 매력을 선사한 그는 원곡자 주현미의 극찬을 받으며 848점으로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하이량은 자신을 지목한 한여름을 상대로 '초혼' 무대를 선보여 야생미 넘치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윤명선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하이량은 884점을 기록하며 한여름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 후보들의 무대 역시 압도적이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장태희를 상대로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여자의 한을 담은 진혼곡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완성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장태희의 흥겨운 반격에도 불구하고 주현미의 경탄을 이끌어낸 차지연이 910점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서도 민요 전공자 추다혜는 배다해를 상대로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해 시원하고 화통한 창법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성악 기반의 배다해와 극과 극 무대를 펼친 끝에 추다혜는 1266점이라는 압도적 점수로 승리를 꿰찼다.
'트롯 신동' 이수연은 '엔카 신동' 아키야마 사키를 지목해 한일 신동 대결을 성사시켰다. 이수연은 필살기 무대인 '님이여'를 통해 맑은 음색과 절절한 감정을 쏟아내며 국민 판정단의 환호와 눈물을 자아냈다. 사키 역시 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는 의지를 보이며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했으나, 큰 호평을 받은 이수연이 1332점으로 압승을 거뒀다.
국악 선후배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홍지윤과 김주이의 대결에서는 홍지윤이 '내가 왜 웁니까'를 택해 신들린 꺾기와 몰입도 높은 감정선을 선보였다. 국악과 트롯의 유연한 조화를 보여준 김주이와 접전을 벌인 끝에, 홍지윤은 주현미의 극찬과 함께 1336점을 받으며 본선 2차전 티켓을 따냈다.
강유진은 환자 침대에 누워 등장하는 초유의 오프닝으로 '사랑병' 무대를 완성해 관객을 압도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강유진은 1190점을 얻어 정통 트롯을 구현한 김의영을 꺾었다.
모든 대결이 끝난 후 방출 후보 13인 중 7명의 구제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 판정단은 장태희를, 연예인 판정단은 소유미, 강혜연, 장하온, 김태연, 홍자, 정미애를 추가 생존자로 낙점했다. 반면 김의영, 한여름, 아키야마 사키, 배다해, 김주이, 진소리는 최종 방출되어 무대를 떠났다. 본선 1차전 전체 MVP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 금잔디가 차지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 5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현역가왕3'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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