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기록원 신청사 전경. |
기록관리 전문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지난 1일 개원한 충청남도교육청 기록원 '기록물 RFID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사업명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RFID 장비 도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 기록원 신청사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온아이는 이번 RFID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요 기록물의 분실 및 무단 반출을 원천 차단하고, 기존 수작업 중심의 관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스마트 RFID 기록물 관리 환경'을 구현했다.
가온아이는 신청사 출입구와 서고에 기록물 이동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RFID 게이트'를 설치하고, 실무자가 현장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리더기, 정수점검기, RFID 태그 발행 장비를 함께 도입했다.
기록물이 외부로 반출될 경우 관제시스템이 즉시 감지하여 알림을 보내며, 기록물 이동 이력과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서고 내외부에는 무선 네트워크와 통합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자가 RFID 작동 상태와 기록물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은 높이고 관리의 사각지대는 없애,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있는 기록관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충청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보유 기록물의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기록물 반입·반출 및 서고 관리 업무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송영현 가온아이 기록관리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사업은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중에서도 교육행정 기록관리 특성에 최적화된 RFID 기술을 적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기록물관리시스템(RMS·AMS)과 연계한 지능형 기록관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온아이는 공공기관 기록관리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등 영구기록물관리기관 기록관리에 특화된 RFID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운용하고 있으며, 향후 지방기록물관리기관 및 국회·대법원 등 헌법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록관리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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