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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길을 열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창작 프로그램 전국 도서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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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길을 열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창작 프로그램 전국 도서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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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기자]
‘미래 꿈길을 열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창작 프로그램 전국 도서관 확산 / 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래 꿈길을 열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창작 프로그램 전국 도서관 확산 / 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1월 14일부터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발한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프로그램'을 전국 17개 선정 도서관에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도입 이후 매년 17개관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이 프로그램은 창의적 독서·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도서관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에 따라, 코딩로봇·드론·웹툰제작 태블릿 등 창작 장비와 매뉴얼, 홍보물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문 강사가 각 도서관에 파견돼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원도 이뤄진다.

선정 도서관 담당자들은 교수법과 장비 활용법을 익히는 별도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지원 이후에도 각 기관이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 사서는 미꿈소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독서 연계 창작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제공된 장비 역시 도서관의 지속적인 이용에 큰 도움이 됐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2026년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할 도서관 명단은 2월 말 개별 안내와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식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실제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 사이 각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꿈소의 구체적인 창작 프로그램은 '동화 속 소품 만들기', '미꿈소 드론전문가', '3D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이야기 코딩', '로봇친구와의 만남', '웹툰 작가 되기' 등 다양하게 마련되며, 대상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이 미래형 독서창작 프로그램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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