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기자] (광양=국제뉴스) 송재호 기자 =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복지와 주거,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태아부터 노년까지 모든 시민이 광양에 머무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광양시 2025년 말 인구는 15만5259명으로 전년 대비 567명이 증가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광양시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출생아 수가 다시 1천 명대를 회복해 총 1159명의 수치를 기록해 인구의 자연증가 139명이 발생했고, 전입․전출에 따른 사회적 이동에서도 428명의 순증을 기록했다.
광양시청 청사 전경. ⓒ 광양시 |
광양시 2025년 말 인구는 15만5259명으로 전년 대비 567명이 증가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광양시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출생아 수가 다시 1천 명대를 회복해 총 1159명의 수치를 기록해 인구의 자연증가 139명이 발생했고, 전입․전출에 따른 사회적 이동에서도 428명의 순증을 기록했다.
특히 취업 적령기인 27세부터 34세 청년층의 유입이 많아 지난 4년간 해당 연령대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그 결과 광양시의 평균연령은 44.4세로 전남 도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광양시의 4년 연속 인구 증가 흐름은 출생아 수 증가, 양질의 일자리, 다양한 청년친화정책,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정책, 정주여건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광양시는 철강과 항만을 중심으로 한 기존 산업기반 위에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를 확대하며,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4년간 광양시는 47개 기업으로부터 총 6조 329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고용창출 계획 인원은 총 3381명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모든 세대가 정착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이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입장려금 지원, 찾아가는 인구교육,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운영, 인구포럼 개최 등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참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출생, 일자리, 복지와 정주여건 전반에 걸친 정책 추진이 맞물리며 지방소멸 위기라는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는 4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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