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기자]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를 통해 도내 혁신기술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 사업화로 이어지는 후속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열린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경북도는 총 1,220건의 바이어·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 기준 약 4904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수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공=경북도)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 |
경북도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열린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경북도는 총 1,220건의 바이어·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 기준 약 4904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수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공=경북도)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 |
기업별로는 ㈜골든크로우가 미국과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놓고 논의를 진행했으며, 캐나다와 미국 LA 등지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현지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OEM(위탁생산) 제품 출시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
㈜이파워트레인은 미국 방위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창업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방산·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후속 미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기술 검증과 공동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CES에는 경상북도관 14개 사, 포항시관 8개 사, 포스텍 7개 사 등 총 29개 도내 유망 기업이 참가했으며,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레이더 기반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선보인 딥퓨전에이아이㈜와 대규모 다중모달 추론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AI 인터페이스 기술을 공개한 ㈜시티파이브는 CES 2026 AI 분야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로써 CES AI 분야 혁신상 3개를 한국 기업이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 가운데 2개 기업이 경북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경북 AI 기술력의 세계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공=경북도)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 양금희 경제부지사 |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단순 전시 지원을 넘어 성과 중심의 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바이어·투자자 연계부터 기술 사업화, 후속 마케팅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CES 성과가 실제 투자와 수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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