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카메라에 찍힌 충격 장면…태국 리조트 직원들 '투숙객 물건 사용' 포착

뉴시스 김수빈 인턴
원문보기

카메라에 찍힌 충격 장면…태국 리조트 직원들 '투숙객 물건 사용' 포착

속보
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뉴시스] 최근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직원들이 투숙객의 개인 소지품을 몰래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틱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최근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직원들이 투숙객의 개인 소지품을 몰래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틱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직원들이 투숙객의 개인 소지품을 몰래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8일 더타이거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한 태국인 여성이 자신의 SNS에 "재미 삼아 객실 내 테이블에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이런 일을 보게 될 줄 몰랐다. 리조트나 호텔에 묵을 때 조심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여성은 새해 연휴 고향을 방문해 가족 집 대신 리조트에 머물렀고, 매일 객실 청소를 요청했다.

영상에 등장한 직원 3명은 탁자 위에 올려진 개인 소지품을 만지는 건 물론이고 화장품 냄새를 맡거나 뚜껑을 열어 사용하기까지 했다.

여성은 "해당 리조트가 여러 예약 플랫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태국 유명 연예인들이 머물렀다고 알려져 신뢰하고 예약했다"며 "도난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이후 객실에 물건을 두고 외출하는 것이 꺼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고향 방문 시 해당 리조트를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음을 바꾸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 확산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리조트 측에 신고했는지 물었지만, 여성은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나도 항상 이런 게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줄을 세워놓고 흐트러졌는지 확인하려 했는데 매번 까먹어서 못 했다", ", "호텔방에 두고 온 향수 반절이 사라진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여행 가방에 넣고 잠그고 다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