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직원들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YS를 활용해 B2B 영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대상그룹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은 기업간 거래(B2B) 영업 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데이터 기반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 및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업계 및 고객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뉴 트렌드와 원료 사용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신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급식 분야는 학교 급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대시 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군급식 영역에는 다양한 입찰 관련 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영업 의사결정의 정밀도를 높였다.
대상그룹은 전사 임직원 DT 교육 외에도 B2B 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시각화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데이터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향후 디지털 전환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곽문교 대상홀딩스 DT추진실장은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된 디지털 혁신을 통해 B2B 영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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