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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로 재미 봤다… 에버턴, 이번엔 아스널서 입지 잃은 벤 화이트 임대 영입?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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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로 재미 봤다… 에버턴, 이번엔 아스널서 입지 잃은 벤 화이트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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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 스코어

사진=365 스코어


[포포투=김호진]

에버턴이 1월 이적시장에서 벤 화이트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에버턴은 현재 아스널 수비수 벤 화이트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 오른쪽 풀백 포지션을 해결하기 위해 화이트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에버턴에는 임대가 현실적인 선택이다. 에버턴 입장에서는 커리어 후반기에 접어든 선수, 최근 출전 시간이 줄어든 선수에게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 화이트는 1997년생 잉글랜드 출신 라이트백이다. 그러나 수비수 전 포지션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각 자리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뛰어난 위치 선정과 수비력, 준수한 속도, 축구 지능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으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지만, 지난 시즌 무릎 수술 여파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올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과 기량 저하로 인해 입지가 줄어든 상태다.


이에 매체는 "화이트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 문제를 겪어왔으며, 지난 시즌 중반에는 무릎 수술을 받았고 12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하기도 했다. 부상 이력을 고려하면 에버턴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영입"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턴은 올시즌 시작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지가 줄어든 잭 그릴리쉬를 임대 영입해 재미를 봤다.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지난 8월엔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화이트가 제 2의 그릴리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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