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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브리핑] 가상자산 시장 혼조세...비트코인 1억320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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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브리핑] 가상자산 시장 혼조세...비트코인 1억320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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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 상승 9만4000달러 회복-리플도 4%↑
[조성준 기자]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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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새해 첫 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0.23% 오른 1억3206만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27% 상승한 수치다.

같은기간 알트권 시장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88% 오른 453만원을 기록한 반면 리플(엑스알피)은 1.06% 내린 3011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는 0.02% 올라 1455원을 기록했으며, 솔라나는 2.55% 오른 20만2737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종코인은 종목에 따라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0.91% 내린 92원에 거래된다. 넥스페이스(NXPC)는 1.54% 하락한 558원을 기록했다. 위믹스는 0.16% 하락한 520원에 거래되는 반면 크로스는 4.91% 상승한 1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지난해 12월 말에 바닥을 찍었으며, 단기 반등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진단했다. 비인크립토는 윌리 우의 데이터 기반 모델을 인용해 "비트코인 투자 자금 유입은 2025년 12월 24일 최저점을 찍은 후 꾸준히 증가해왔다"며 "유동성 감소로 인해 2026년 전체 전망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지만, 단기적인 상황은 향후 몇 주 동안 조심스러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채굴 원가 이하로 거래된다고 해서 과거 패닉셀이 발생한 경우는 드물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채굴 비용 이상으로 다시 올라가면 강세장으로 돌아선다. 매 사이클마다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신용카드 이자율을 10%로 제한하려는 움직에 대해선 "의도치 않게 신용점수가 낮은 이들을 비트코인 등 대안 금융 시스템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40을 기록해 중립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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