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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6차 실려 우주로 갈 국산 우주 부품·소자 찾는다

머니투데이 박건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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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6차 실려 우주로 갈 국산 우주 부품·소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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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공모

지난해 11월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사진=뉴스1

지난해 11월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사진=뉴스1



2027년 발사 예정인 '우주검증위성 3호'에 탑재될 국산 소자·부품을 내달 6일까지 찾는다.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내달 6일까지 '국산 소자·부품 우주 검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될 부품은 2027년 누리호 6호를 통해 발사될 '우주검증위성 3호'에 탑재체로 실리게 된다.

우주 검증 사업은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 및 반도체 등 연구 성과물의 우주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U 급(1U=10㎝×10㎝×10㎝) 큐브위성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소자·부품을 보드 및 모듈 단위로 최대 8U까지 탑재해 우주 환경에서의 검증을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우주검증위성 2호 탑재체는 SK하이닉스의 'DRAM'과 'UFS', 인세라솔루션의 고속·정밀 조정 거울, 모멘텀스페이스의 '반작용 휠', KAIST(카이스트)의 자세결정 및 시스템 모듈, 코스모비의 전기추력기용 1A급 할루우음국,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의 궤도 수송선 항전 장비 테스트베드 등이었다. 우주검증위성 2호는 올해 발사 예정인 누리호 5호에 실린다.

이효희 우주항공산업국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모는 국산 소자·부품이 우주 환경에서 실제로 검증되고 사용 이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소자·부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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