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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광희, 주 5회 운동 "어깨뽕 그만 넣고 싶었다…올해 안에 웃짱 깔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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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광희, 주 5회 운동 "어깨뽕 그만 넣고 싶었다…올해 안에 웃짱 깔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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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광희가 운동으로 달라진 몸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으로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PT를 받고 '근육 멸치'가 됐다"는 말에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반 됐다. 오늘 최초로 어깨뽕 없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마른 사람들은 운동해도 겉으로 티가 안 난다. 옷을 입은 걸 보면 어느 정도로 운동했는지 보인다. 그래서 내가 화장실에서 광희를 보고 '광희가 저렇게 변했어? 우리 멸치 세계에선 실망이다' 했다"고 말했다.

광희는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사실 제가 어깨뽕 넣고 실리콘 넣고, 얼굴에 실리콘 엄청 많이 넣었지 않나. 그만 넣고 싶었다. 자연으로 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5번도 간다"며 "운동을 하다 보니까 가슴이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팔도 나오고, 저는 친구들이 셀카 찍으면 몸 좋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셀카를 찍나 했는데 제가 그러더라. PT 40분 받고 셀카를 1시간 40분 찍고 있는 거다. 제 몸이 바뀌는 게 보이니까. 조명이 중요하더라. 약간 흐릿하게 하면 가슴이 커보이는데 점점 카메라가 옆에까지 오고 있다. 보정은 안 한다"고 자랑했다.


그는 "몸을 키우자마자 '라스'에 제일 먼저 나오겠다. 올해 안에 나오겠다. 올해 안에 익스클루시브로 잡지사 하나랑 여기 끼고 하겠다. 손바닥만한 팬티 입고 나가겠다. 여기 나오면 웃짱(?)을 까겠다. 이거(포즈) 한번 갈기겠다"고 공약을 세웠다.

광희는 3대 몇이냐는 질문에 "우리 같은 멸치들은 3대 몇을 확인할 정신이 없다. 한 세트를 들기 위해 죽기살기로 들어야 한다. 물을 마시고 호흡을 가다듬기 바쁘다"며 "저는 워낙 약해서 강력한 사람이 혼내면서 해야한다. 한번은 너무 혼나서 트레이너 실장님이 '그렇게 혼내지 마라'고 할 정도였다. '광희 씨 정신 차리세요! 다른 연예인 다 해요! PT가 얼마나 비싼데'라고 혼내서 울 뻔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던은 광희와 키와 몸무게가 비슷하지 않냐는 질문에 "작가님이 전화하셔서 저한테 '같은 종이인형이시지 않냐'고 하시더라. 광희 선배님은 같은 종이인형이지만 다르다. 광희 선배님은 한지고, 저는 그래도 골판지 정도는 된다. 종이 박스 정도는 된다"고 자부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