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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천동 1710 일대 드라마 촬영… 14~17일 야간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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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천동 1710 일대 드라마 촬영… 14~17일 야간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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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710 일대가 드라마 촬영으로 일정 기간 도로 통제가 이뤄진다.

청주영상위원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흥덕로 145번길 4 일원과 운천동 1710 일부 도로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드라마 화재 장면 촬영에 따른 것으로 실제 화재 상황으로 오인될 수 있는 특수효과 촬영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청주영상위원회와 제작사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촬영을 주관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화재 장면 촬영으로 인한 오인 신고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설명했다.

제작사는 현재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과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제 기간 모범운전자와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과 보행자에 대한 우회 안내를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 불편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청주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촬영 및 도로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상위원회(☏043-225-9187)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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