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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노후주택 비율 90%, 희소성 갖춘 신규 단지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선봬

헤럴드경제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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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노후주택 비율 90%, 희소성 갖춘 신규 단지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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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노후 단지와 신축 단지 가격 차 2억원 달해

신축 단지 갈아타기 수요 높아 청약 시장 활기, 새아파트 눈길



올 들어 강력한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열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공급 가뭄 지역 내 새 아파트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예컨대 부산에서도 최선호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해운대구의 경우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전체의 약 90.48%에 달한다(부동산R114 기준).

이에 따라 신축 단지로 갈아타려는 지역민들의 대기 수요가 높아 시장 양극화 속에서도 높은 몸값을 형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올해 9월 해운대구에서 분양에 나선 ‘베뉴브 해운대’의 경우 4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781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부산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이다.

상황이 이렇자 노후 단지와 신축 단지의 가격 차이도 극명하다. 1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해운대구의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와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가격 차이는 무려 2억3,707만원에 달했다. 올해 해운대구에 입주한 새 아파트는 1개 단지, 44가구에 불과한 상태다.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마다 내∙외관 설계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단지의 몸값을 더욱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기존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최신 특화평면이나 커뮤니티 시설, 조경시설 등이 속속 도입되며 지역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의 경우 주변으로 완성된 인프라도 구축돼 있는 만큼 단지 내∙외부에서 높은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해운대구의 신축 단지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부산 해운대구에서 비교적 신축 단지에 속하는 ‘해운대자이2차(‘18년 1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올해 10월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바로 옆 입주 20년이 넘은 ‘센텀현대(‘99년 12월 입주)’ 동일 면적이 같은 달 3억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구에 브랜드 새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DL이앤씨는 2026년 1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이중 잔용면적 59㎡A타입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반공급 물량은 그동안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년~’24년) 해운대구에 분양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은 422가구(임대 제외)로 전체 분양 물량의 약 19.46%에 불과하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벡스코, CGV 센텀시티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홈플러스 부산반여점, 코스트코코리아 부산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연산점, 해운대 구청 신청사(‘27년 5월 이전 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반여제3근린공원, 오봉산, 수영강 등 자연 환경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 바로 옆에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재송여중,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반경 1km 내에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해 있으며, 재송역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2정거장, 서면역과 부산역 등으로 갈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4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는 등 환승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구 일대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며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입지가 우수하고,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신암로 일원(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