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의 주요 캐릭터인 '비스트 쿠키'와 '에인션트 쿠키'들의 서사를 게임 밖으로 넓히고, 전 세계 이용자에게 한국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10명의 무형유산 장인 및 예술 작가와 협업해왔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 2년간 진행된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의 작품 10점을 미디어 아티스트 집단 '엔에이유(NAU)'와 협업한 인터랙티브 전시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공간은 아라아트센터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약 860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시는 관람객들이 각 작품이 상징하는 다섯 가지 가치(의지·역사·지식·행복·연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티켓은 오는 12일부터 네이버와 NOL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2만3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할인가가 적용되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네이버에서 '슈퍼 얼리버드' 스페셜 티켓이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된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전시장 입장 후 럭키드로우를 통해 장인이 직접 제작한 스페셜 굿즈, 전통 컬래버 굿즈, 게임 내 아이템 등이 증정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장인의 손길로 재해석한 전통 공예 작품을 가장 진보적인 전시 형태인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K-콘텐츠로서의 의미를 확장하고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쿠키런과 만난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게임 팬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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