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기저질환자 중심 병원 특성 고려 선제적 관리
정기 교육과 모니터링 강화로 감염 위험 요소 사전 차단
대전동부요양병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감염관리전담자를 중심으로 격리실 운영을 보다 체계화하는 등 원내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동부요양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7/뉴스1 |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동부요양병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원내 감염 예방 및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감염관리전담자를 중심으로 격리실 운영을 보다 체계화하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7일 요양병원의 특성상 고령 환자와 기저질환자가 많아 감염 발생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에 선제적인 감염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감염관리전담자를 지정해 격리실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감염예방지침 수립부터 현장 점검, 의료진 교육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요양병원의 격리실은 일반 병동과 완벽히 분리된 구조로 운영되며, 감염관리전담자가 동선 관리, 환경 소독,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한다. 감염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격리 조치와 후속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갖춰 교차 감염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대전동부요양병원은 감염관리전담자를 중심으로 의료진 대상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시행, 감염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병원 측은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감염 예방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감염 관리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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