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400여 우체국망과 7000여 우체통을 기반으로 도심은 물론 도서·산간 등 전 지역에서 균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우체국 소포상자 ‘0호’는 국민적 호응을 얻는 서비스다. 젊은 고객층의 소형물품 발송 수요에 맞춰 서적 1권 크기의 0호(22.5cmx15.5cmx3cm) 상자 소포는 간편사전접수 후 전국 7200여개 우체통에 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접수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국 우체국 및 우체국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소포 접수는 모바일·인터넷 간편접수 메뉴의 개선과 외부 플랫폼 연계, 0호 상자의 전국 우체통 접수거점 활용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우체국은 고가물품에 대한 안심소포(최대 300만원) 보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2024년부터 시범 도입한 소포물품 사진서비스(134개 우체국)로 발송·수취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안심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최고 수준의 익일배송률과 반품회수율을 유지하고, 운송사고율은 최저 수준으로 관리해 안정적 배송망을 제공한다. 전 직원 대상 고객응대 교육을 정례화해 서비스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체국소포는 운송 전 과정의 정보를 실시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우체국 전용 앱에서 배달장소를 사전에 변경하는 기능도 도입됐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