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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 가능성…반등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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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 가능성…반등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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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재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재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2026년 초부터 6.54% 상승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최근 시장의 상승 요인을 분석하며,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핵심 가격대와 전문가 전망을 보도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올해 한때 9만5000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연말 세금 관련 매도 이후 신년 자금 유입,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증가, 시장 심리 개선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도 강한 자금 유입이 발생하며 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5일 하루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6억9500만달러가 유입되며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크립토 댄은 비트코인이 강세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6~12개월 이동평균선(10만달러)을 돌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역사적으로 이 수준을 돌파하면 하락 압력이 완화되고 강세장이 시작됐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테드 필로우는 비트코인이 2025년 연간 개장가를 회복하면 10만달러 돌파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유전을 확보할 경우 에너지 가격 하락과 글로벌 유동성 변화가 예상된다. 이는 비트코인 등 대체 자산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60만개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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