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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현장인력양성원, 제15기 취업 과정 입교식 열어

헤럴드경제 김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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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현장인력양성원, 제15기 취업 과정 입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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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2026년 15기 취업 과정 교육생 입교식 모습.[원전현장인력양성원 제공]

지난 5일 열린 2026년 15기 취업 과정 교육생 입교식 모습.[원전현장인력양성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하 양성원)이 국가 전력 산업을 이끌 현장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제15기 취업 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7일 양성원에 따르면 양성원은 지난 2019년 6월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으로 개원한 전문 기술 인력 양성 기관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원전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파이프용접, 특수용접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함께 교육 장려금이 지급된다.

그동안 다수의 수료생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원전 및 에너지 관련 기업에 취업하면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왔다.


교육생들은 기술 교육뿐 아니라 개인별 역량과 희망 진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 기업 연계를 통한 산학 협력 네트워크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수료 이후 곧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숙련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인식 원장은 이날 입교사에서 “고용 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교육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3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여러분이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견인할 핵심 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원은 연중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상세한 교육과정 및 지원방법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