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이 배터리 수명과 내구성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건스탠리의 최신 테스트에 따르면 CATL의 전기차 배터리는 가장 낮은 성능 저하율을 기록하며 장기 사용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한 테스트 결과, CATL 배터리는 약 200만km 주행 이후에도 400km 수준의 주행 가능 거리를 유지한 반면, 경쟁사 배터리는 350km 이하로 감소했다. 해당 분석은 중국 4개 주요 도시에서 운행된 전기차 12대와 100개 샘플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실제 사용 데이터다.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CATL은 중국 장베이 국가 풍력·태양광 저장 실증 프로젝트에서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잔여 용량 90% 이상을 유지하며,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은 유일한 공급업체로 기록됐다. 모건스탠리는 CATL의 587Ah 셀을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최적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평가했다.
CATL의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는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 CATL]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이 배터리 수명과 내구성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건스탠리의 최신 테스트에 따르면 CATL의 전기차 배터리는 가장 낮은 성능 저하율을 기록하며 장기 사용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한 테스트 결과, CATL 배터리는 약 200만km 주행 이후에도 400km 수준의 주행 가능 거리를 유지한 반면, 경쟁사 배터리는 350km 이하로 감소했다. 해당 분석은 중국 4개 주요 도시에서 운행된 전기차 12대와 100개 샘플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실제 사용 데이터다.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CATL은 중국 장베이 국가 풍력·태양광 저장 실증 프로젝트에서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잔여 용량 90% 이상을 유지하며,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은 유일한 공급업체로 기록됐다. 모건스탠리는 CATL의 587Ah 셀을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최적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평가했다.
시장 점유율 역시 압도적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2025년 1~11월 기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의 38.2%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CATL은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CATL은 2026년 말까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대규모로 상용화할 계획이며,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장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