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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혁신해도 개발자 수요는 여전…넷플릭스 엔지니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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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혁신해도 개발자 수요는 여전…넷플릭스 엔지니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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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코딩의 진입장벽은 낮아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은 사라지기보다 형태를 바꾸며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앤서니 고토 넷플릭스 스태프 엔지니어가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AI로 인해 개발자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신입 개발자들의 우려에 선을 그었다. 그는 AI가 프로그래밍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고수준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추상화 계층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고토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많은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를 오히려 확대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에 대한 두려움이 과거에도 반복돼 왔으며, 이번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신입 엔지니어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 디자인 역량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토는 "미래에는 시스템 디자인을 하나의 도구처럼 활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단순 코딩 능력보다 구조를 설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토는 비디오게임 산업의 발전을 사례로 들며 기술의 추상화가 개발자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범위를 넓혀 왔다고 평가했다. 게임 엔진의 발전으로 과거 핵심이었던 저수준 작업의 중요성은 줄었지만, 산업 규모와 창작 기회는 오히려 확대됐으며, 이러한 흐름은 AI 시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anthonygoto New grads ask me all the time if AI means software engineers are done. Especially those preparing for Netflix interviews. This fear has happened before. AI is another layer of abstraction, not the end of engineering. #Netflix #NetflixInterview #SoftwareEngineer #TechCareers #AI ♬ original sound - anthonygoto<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