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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中·日 갈등 부각에 희토류株 들썩… 유니온머티리얼 ‘上’

조선비즈 조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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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中·日 갈등 부각에 희토류株 들썩… 유니온머티리얼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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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1일 경주에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1일 경주에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희토류 관련주인 유니온머티리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니온의 자회사인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 대체 소재로 알려진 ‘페라이트 마그넷’ 등을 생산한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유니온머티리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3원(29.99%) 오른 1747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회사인 유니온 또한 주가가 전날 대비 1065원(25.45%) 오른 525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주로 묶이는 노바텍(6.62%)과 동국알앤에스(12.05%) 등도 주가가 오름세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군사 사용자와 군사 용도 및 일본 군사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 용도의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번 수출 통제 대상에 대일 압박 카드로 거론돼 온 희토류가 포함됐는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중국의 기존 이중용도 물자 수출허가 목록에 일부 희토류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통제 대상에 희토류가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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