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
DB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8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적자 11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GM(제너럴모터스)를 대상으로 한 매출 감소 타격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 외형이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신규 설비 도입 등으로 초기 비용으로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1조원을 예상한다"며 "ESS 성장 방향성은 명확하나 주가는 불확실성을 한번 더 견뎌야 한다"고 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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