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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르셀로나도 거절한' 공격수 영입으로 '손흥민 빈자리' 메운다!…"주요 후보"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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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르셀로나도 거절한' 공격수 영입으로 '손흥민 빈자리' 메운다!…"주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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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브미 스포츠

사진=기브미 스포츠


[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트넘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트랜스퍼 뉴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윌리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는 토트넘의 주요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2002년생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돌파 기술을 바탕으로 주로 왼쪽 윙어로 뛰고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오른쪽 윙어 및 세컨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유형의 자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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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틱 빌바오의 '성골 유스'인 그는 2021-22시즌 1군 무대에 발을 디뎠다. 데뷔 시즌부터 공식전 40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뽐낸 윌리엄스는 금새 팀의 주축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2-23시즌 43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023-24시즌에는 37경기 8골 16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의 시기를 보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좋다. 특히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주전 윙어로 활약하며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다. 윌리엄스는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2007년생 스타' 라민 야말과 양측면에서 화려한 돌파와 빠른 스피드를 과시하며 상대 수비수들을 곤욕스럽게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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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야말이 뛰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계속됐다. 실제로 계약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보였으나 윌리엄스가 돌연 빌바오와 10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당시 빌바오와 바르셀로나 팬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기도 했다. 이후 이번 시즌 19경기 3골 2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지 반 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윌슨 오도베르와 마티스 텔은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레넌 존슨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윌리엄스 영입은 토트넘 공격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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